힘들어도 책은 읽고 싶어(퇴근 후 독서 습관을 가지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책은 꼭 읽어야 합니다.

 

라고 한다면 당신은 '왜?'라고 의문 조차 갖지 않을 겁니다. 단지 읽기 싫을 뿐이죠 ㅠㅠ

 

 

어떠한 습관을 가지기 위한 방법으로는 샐 수 없는 방법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말씀드린다면 하루에 책

 

한 장만 읽어 보기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은 아마 가끔 어떠한 사건을 통해 '나는 이번 계기를 통해 목표를 이루겠어!!'라며 다짐을 한적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목표가 다이어트 칩시다. 지금까지의 당신은  평생을 먹던 식단 그리고 생활습관을 한번에 바꿀려고 했을 겁

 

니다...

 

냉장고에 닭 가슴살로 가득 채운다던지 혹은 헬스장을 1년을 끈는다던지요. 정작 아침에 일어나 이불조차 개지도 않으면

 

서요. 항상 높은 나무만 바라보다 보면 목이 아프단 이유로 외면하기 마련입니다.

 

 

 

 

1. 목적

 

2. 결핍

 

3. 지속성

 

 

1. 목적

 

첫번째는 목적입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이유를 당신은 알아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목적지가 없는데 어디를 가나요?

 

저 같은 경우는 부의 관련된 서적을 읽으면서 기존에 가난한 생각들을 버리기 위해 읽었습니다.

 

 

2. 결핍

 

두번째는 결핍입니다.  뜬금 없지만 저는 경제적 자유와 시간에 대한 결핍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결핍이 생긴 이유는 당신과 똑같습니다.

 

직장 생활이 죽도록 싫기 때문이죠

 

 

3. 지속성

 

세번쨰는 지속성입니다. 우리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헬스장으로 향합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죠

 

상상 속 갈라진 복근과 터질듯한 이두근은 아메리카노처럼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근육을 만들기 위한 행위의 지속을 통한 결과물입니다.

 

 

책 속에는 누군가의 일생 혹은 위대한 인물들의 시행착오가 담겨 있습니다. 배우기를 포기한다면 새로운 내일도 없을 겁

 

니다.

 

'피곤한 직장 생활을 마치고 마주한 나의 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