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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_타이탄의 도구를 이은 두 번째 역작 매번 미루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하나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분들은 다 아시는 팀 페리스의 책입니다. ​ 책의 형식은 타이탄의 도구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이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여 그들과의 대화를 상세히 적어 놨습니다. 작가부터 운동선수, 사업가까지 여려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놨기 때문에 메모를 하면서 읽은 책입니다. 여려분들과 관련 분야의 거장들이 있으시면 그들의 패턴을 학습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 팀 페리스의 이력 ​ 각 52개의 소제목이 존재합니다. 각기 다른 이들의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인터뷰 대상의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여 목차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목차만 보아도 그들이 말해주는 통찰이 전해지는 것 만 같습니다. ​ 들어가며:마흔 번째 생일에 깨달은 것들 인생의 25퍼센트는 자신.. 더보기
나는 지금 글쓰기 하는 중(작가가 되기 위해) 나는 요새 작가가 되기 위해 발악을 하는 중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작가가 되는 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1. 자가 출판 2. 공모전 입상 3. 출판사 투고 위에 세 가지가 존재하는데 내가 이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을 남겨 보기로 했다. 1. 자가출판 요즘 이런 말이 있다. '개나 소나 다 책을 쓴다' 요즘은 책을 써서 출판하는 것만큼 대단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됐다. 저 말에도 분명 일리가 있음을 나도 인정을 한다. 사실 나도 세 가지 중 자가 출판은 피하고 싶다. 이유는 첫 번째, 내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맞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책을 출간하는 것에 큰 의미도 있지만, 그것을 아무도 읽지 않는 쓰레기가 된다면? 잠시 기분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서글퍼질 것.. 더보기
내가 쓰는 이유 쓰기란 표현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이다. 이런 말도 기억이 난다. 인생을 왜 사는가 질문을 받으면 표현하기에 산다고. 표현을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글쓰기라는 것이다. 표현에는 여러가지 것들이 있다. 영상이나 사진, 그림, 소리 등이 있다. 하지만 글쓰기만큼 좋은 표현이 있을까? 본인의 내면에 하고자 하는 것들을 손끝으로 가장 섬세하고 명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내가 배가 고프다고 가정해 보자. 친구들과 어떤 메뉴를 정하는데 있어서 대화를 주고받는데 대다수가 자신이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먹고 싶어 하지 않는다. 상당수가 주변 친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래 그럼 그거 먹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글쓰기는 명확하다. "나는 삼겹살이 먹고 .. 더보기
김영하 소설-오직 두 사람 김영하 작가의 책은 최초 '여행의 이유'를 통해 알게 되었다. 제목부터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여행의 이유에 대하서 생각해 본적이 있나?' 소설을 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는 나로서는 생소했지만, 그가 굉장히 유명한 작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그리고 영화를 통해 알았던 '살인자의 기억법'이 있다. 오직 두 사람은 그의 책중 세번째로 읽는 작품이 된다. 소설 쓰기에 관심을 갖고 작법서를 보고서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결과는 엉망이었기에 프로 작가의 단편 소설집을 찾던 중에 '오직 두 사람'을 구매하게 되었다. 첫 장에 자신의 아내에게 남기는 글을 보며, 나도 언젠가 편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책을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