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거인의 서재-폴리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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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거인의 서재-폴리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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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

옛말이 "재주가 많으면 빌어먹는다"라는 소리가 있다. 그 말의 의미는 한 가지에 몰두하지 않으면 결국 이도 저도 안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폴리매스는 한 가지에 목매지 말고 여려가지의 분야를 공부해야 더욱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 말한다.

초반부에는 폴리매스의 유형에 대한 설명과 그들이 어떤 분야에서의 전문가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다.

폴리매스를 인터넷 검색창이 쳐보면 "박식가, 박식한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면 얼마만큼의 박식한 사람인가? 상위 10%를 의미한다.

그러면 폴리매스의 유형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1.지도자형

2.킹메이커형

3.혁명가형

4.지식인형

5.교육가형

6.신비주의자형

7.탐험가형

8.과학자형

9.예술가형

10.기업가형

11.박애주의자형

합 11가지의 폴리매스의 유형이 있다. 이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의 여려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 냈고 지금 우리들과는 다르게 분야에 경계선을 그리거나 제약을 두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요즘 사회의 분위기는 이렇다. 여러 가지의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괴짜 혹은 인내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은 "전문화 시스템은 자아실현을 방해하고, 창의성을 옥죄고, 생존 능력을 떨어뜨린다. 무지와 편견을 조장하고, 일차원적이고 단조로운 삶을 제공한다"라고 말한다. 여러분은 이 주장에 동의할 수 있는가? 나는 이 책을 읽어 갈수록 머릿속에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었다. 즉, 개혁의 물결이 일어났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스펙 쌓기와 반복된 하루를 살아간다. 회사->집을 오가면서 전문화 시스템에 최적화 된 로봇이 되어버린다. 그 증거는 내가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폴리 매스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기의 개성을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이 말은 방향을 명확히 정했다는 이야기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우리는 방향과 관계없이 사회에서 좋다거나 권유하는 대로 살았는데 말이다. 하지만 폴리매스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방법들과 틀을 거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한다. 그 길에는 부모님과 가족의 걱정과 주변 사람들의 한심한 눈길을 이겨내야 할지도 모른다. 먼 훗날 나의 인생을 뒤돌아 봤을 때 남들의 시선에 의해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을 자각하면 그때는 늦다. 진짜 자기 자신의 인생을 찾아 떠나야 하는 것이다.

폴리매스는 단순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진짜 나의 인생을 찾는 길을 알려주는 하나의 나은 방법이다. 사람은 인생은 나 자신을 표현하는 데 평생을 살아가고 그것을 돌아보며 삶이 끝이 난다.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에 나는 일부분은 찾은 것만 같았다. 탐구에 대한 욕망과 지식과 지혜의 결합의 산물로 나는 채워 가는 것이었다. 세상에 완벽한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그래서 끊임없이 책을 읽고 경험하며 더 나은 답을 구하게 된다.

폴리매스는 여러분들의 자기 자신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조언이 되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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