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은 왜 그런걸까?

유대인은 왜 이렇게 위대한 사람들이 많은 것일까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나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여 6권의 유대인 관련된 책을 읽으며 궁금증을 풀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개인적인 생각이며 사실과 조금 다를 수도 있다. 실수로 봐주면 좋겠다.

 

유대인들은 긴 세월동안 나라 없이 떠돌았고 핍박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이 가장 중요하시 하는 건 지혜와 지식 그리고 돈이다. 돈이 먼저냐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돈은 때에 따라서 모두 누군가에 의해 빼앗길 수 있다. 하지만 지혜와 지식은 자기 자신이 죽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이 없다. 유대인들은 도망과 공포 속에서 깨달은 진리이다. 그리고 토라를 기초로 한 신앙생활을 죽을 때까지 한다. 그래서 이들은 항상 뭉치고 서로의 힘이 되어 준다. 

 

어렸을 적에 읽었던 탈무드라는 만화책이 있다. 탈무드 또한 유대인들의 삶의 양식이다. 그 안에는 법률, 예절, 토론 등 우리가 알던 교훈을 주는 만화책과 거리가 멀다. 탈무드는 5천 페이지가 넘으며 250만 자로 구성된 엄청난 책이다. 언제나 배움을 잊지 않는 유대인들이 목숨보다 소중이 여기는 탈무드를 읽어 보고 싶었으나 한국어로 전체 번역된 책이 없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은 일부 번역을 하여 인용된 책들이 많았다. 이 내용들을 보면 유대인들이 어떤 사고방식을 갖는지 엿볼 수가 있었다. 

 

유대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무조건 정답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방식을 공부하고  적용해보면 더 나은 길을 갈 수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