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즐기는 여가 생활은 참 달콤하지요?
아무런 걱정 없이 영화를 예매하여 영화를 볼 수도 있고, 친한 친구와 맥주는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 순간 이런 행위들이 가시 방석이 되었습니다. 뭐가 옳은 것일까요
요즘에는 생활 습관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를 읽으면서 많은 거장들이 명상과 감사함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마음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마음을 컨트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5월 11일 부터 현재인 06월 08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과연 저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던 해탈이라던가 각성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4시간 동안에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잡생각들을 비워낼 수 있었습니다.
나쁘고 좋든 모든 생각들을 구름처럼 흘러보내는 것이죠.
방안에 불을 끄고 향초에 살포시 작은 소망이 담긴 빛을 담습니다.
방안에는 나 홀로남은 나를 바라봅니다.
호흡이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을 인식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앉아 봅니다.
잡생각이 나도 판단하지 말고 오로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죠.
명상의 최고 좋은점은 내면의 평화인 것 같습니다.
내면이 평화롭다는 것은 부정적인 것들이 물러나고 밝은 정신들로 바라볼 수 있음을 말합니다.
명상과 경제적 자유의 연관성을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아직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들여다 보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끝에 도달하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